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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Ships 쉽게 알기 시리즈 "뭐야 Ship(쉽)네?" - 5편. 역사는 실화, 12Ships는 실용화

by 스위트아이 2019. 7. 4.

안녕하세요?

 

어느덧 여러분과 함께한 여정을 (여러분은 어디..?)

슬슬 마무리하게 될 마지막 5편,

 

12Ships에 대한 이야기를 쉽게 풀어본 연재 시리즈

 12Ships 프로젝트 쉽게 알기 시리즈 "뭐야 Ship(쉽)네?"

 

대망(작..)의 마지막 편 진행을 맡은 조용히떡상입니다.

 



 

12SHIPS에 대한 정보를 계속 봐 오신 분들이나, 접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12SHIPS는 이순신장군의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있사옵니다"라는

명량해전 때의 이야기에서 모티브를 따서 만든 이름이 12SHIPS입니다.

 

그리고 이 이순신 장군의 이야기는,

열하일기에 역사로 기록되어 있는 실화인 이야기입니다.

(물론 역사니까 사실로 추정된다는 표현이 정확하긴 합니다.)

 

그런데 우리의 12SHIPS 프로젝트 또한 이름만 모티브로 따온 것이 아니라,

실제 프로젝트 자체가 실화, 더 정확히는 이쪽 용어로

"실용화프로젝트"라고 볼수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블록체인 업계에서 가장 많이 묻는 말 중 하나가

"실체가 있는 건가요?"라는 말이죠.

 

실체 없는 프로젝트들이 투자 모집 후 먹튀를 하거나

사업진행이 안되서 속타는 경험.. 한번씩 구경이라도 해봤잖..?

 

 

작품명 : 실체 없는 절규 (By. SCAM)

 

 

그럼 더이상의 장황한 서론은 거절한다!

 

Ship게 Ship게 12SHIPS의 실(용)화를 한 번 하나씩 살펴볼까요?

 

 

실용화1. 판옥선2 : 비트코인 채굴기

 

사실 12SHIPS는 출발점부터 이미 실(용)화로 시작된 프로젝트입니다. 

소프트웨어나 플랫폼 기반의 눈에는 보이지 않거나

아직 시작이 안된 최초로 시작을 하는 산업이 아닌

 

이미 해당 산업이 있는 "비트코인 채굴"산업의 하드웨어,

 실체가 있는 설비인 "채굴기"사업이 출발점이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해서, 채굴기인데 실물도 없이 개발은 다 됐다고 하고

사업이 잘 진행되고 있다고 말하면

카퍼필드나 최현우는 저리가라 싶은 투명마술의 대가가 되는 셈이죠.

 

(손만있고 몸이 없는.. ㅗㅜㅑ...)

 

 

그래서 실체를 직접 눈으로 보여줄 수 있으면서 실용화가 되는

"비트코인 채굴기 사업"이 12SHIPS의 첫번째 실용화의 모습이자

실용화의 출발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12SHIPS의 판옥선2 실체



 

 

 

실용화2. 한산도 마이닝풀

 

한산도풀 메인화면

 

사실 12SHIPS의 한산도 마이닝풀

현재 완전히 실용화가 되었다라고 말하기 보단

실용화 단계에 착수했다라고 말하는 게 더 정확할 것 같습니다.

 

현재 정식 서비스 준비중이기도 하고,

12SHIPS가 목표로 하는 마이닝풀의 3-SMART화와 목표 해시파워 등이

현재진행형 단계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점은 12SHIPS가 지속된다는 전제 하에서는,

한산도 마이닝풀은 완전한 실용화가 될 수 밖에 없는 구조라는 점입니다.

이는 바로 앞서 1번으로 설명한 "비트코인채굴기 판옥선2"

12SHIPS의 핵심사업이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오늘날 비트코인채굴기 사업에는

채굴보상구조상 필수불가결하게 함께 구현이 되어야 할 파생사업

바로 마이닝풀(채굴연합) 이기 때문입니다.

 

 

이와 관련된 마이닝풀의 History, 원리에 대한 설명 등은

앞선 4편에 담아두었으니

혹 이에 대한 부분을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들은

참고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실용화3. 올레네이처 쇼핑몰

 

코인을 열심히 채굴하면

이를 사용할 수 있는 사용처가 있어야 진정한 실용화라고 말할 수 있게 됩니다.

이는 모든 암호화폐의 숙제이기도 하죠.

 

그런 측면에서

판옥선2로 채굴 - > 한산도풀에서 채굴보상 획득 -> 사용처에서 사용이 프로세스가

12SHIPS가 갖추어야 할 온전한 실용화 프로세스의 가장 기본적인 구조라고 볼 수 있겠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12SHIPS에는 이런 프로세스의 마지막 단계를 완성시킬

"올레네이처 쇼핑몰"을 만들었습니다.

 

채굴사업과 직결되는 만큼 

올레네이쳐 쇼핑몰에서도 제주도산 재료기반의 천연 100% 제품들을

비트코인과 12SHIPS코인으로 결제가 가능합니다.

 

이미 이 시스템은 구현이 되어있기 때문에

지금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미 "실용화"가 되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올레네이처 홈페이지 :https://ollenature.com/)

 

 

올레네이처 상품화면

 

 

그리고 앞서 말씀드린 것들은, 단순히 기존 산업의 것을 그대로 가져다쓰면

실용화는 실용화인데 그다지 메리트가 없는 실용화,

한마디로 김 빠진 사이다, 일명 김빠사라고 볼 수 있죠.

 

 

그래서 12SHIPS는 각각의 실용화 요소 "차별화"라는 것을 두었습니다.

소주도 오리지널을 넘어 망고소주, 블루베리 소주, 소백산맥(응?) 등

차별화를 두고 만들어내는 소주들이 있듯이

 

12SHIPS도 판옥선 채굴기에는 침전식을, 한산도 마이닝풀에는 3-SMART를,

올레네이쳐샵에는 100%천연제품이라는 것에 올레체인 기반의 코인결제 프로세스를 더한

"차별화"를 만들어 12SHIPS만의 매력포인트를 만들었다는 점을 주목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실용화도 준비됐고 차별화도 된 12SHIPS에 남은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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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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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화(ax²)+차별화(bx)+@(c) = 대중화 공식의 완성입니다.

 

#$@!#@^*^&%%#

 

 

다른곳과는 뭔가 다른 맛있는 음식이 준비된 식당이 오픈했을 때,

그 맛집이 인기있는 곳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사회적 트렌드, 산업현황, 물가, 입소문 등

나머지 부가적인 요소들이 작용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이렇듯 12SHIPS의 대중화 공식이 참으로 성립되기 위해서

트렌드, 산업현황 요소들을 포함하여

이미 갖추어진 실용화+차별화에 더해질 나머지 +@가 무엇이 될지는

여러분의 상상의 자유와 블록체인/암호화폐 산업의 흐름에 맡겨봅니다.

 

 

 

블록체인/암호화폐 산업은

이제 점점 대중속으로 조금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미 돛은 올라갔고 배는 띄운 셈이죠.

 

이런 흐름 속에서

12SHIPS가 변하지 않는 뚝심을 지키며

국산 토종의 자존심을 지키며 순항하는 모습을 기대해 보며

 

12Ships 쉽게 알기 - 뭐야 Ship네 시리즈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12Ships 쉽게 알기 시리즈 "뭐야 Ship(쉽)네?"의 이전편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1편 - "12Ships의 탄생배경" : https://cobak.co.kr/community/3/post/204454

2편 - 12Ships의 채굴기, "판옥선" : https://cobak.co.kr/community/3/post/204454

3편 - 12Ships의 Smart 키워드, "1석3조" :  https://cobak.co.kr/community/3/post/206206

4편 - 12Ships의 한산도풀, "이거슨 품앗이다" :  https://cobak.co.kr/community/3/post/206926

 

12Ships 쉽게 알기 시리즈 "뭐야 Ship(쉽)네?" - 4편. 12Ships의 한산도풀, 이거슨 품앗이다. - 코인정보 - 코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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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cobak.co.kr/community/3/post/207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