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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가상화폐, Cryptocurrency)/블록체인 (Blockchain)

#2 썬더코어 라이트페이퍼를 해석해보았다.

by 스위트아이 2019. 5. 14.

썬더코어의 백서(whitepaper)와

라이트페이퍼(lite-paper)는

한글버전 자료가 없어서

제가 직접 해석해봤습니다. 


의역이 있을 수 있다는 점 양해부탁드려요!


원문은 아래의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썬더코어 라이트페이퍼


워낙 내용이 방대하다보니

이번 게시글에서는

가장 중요하다고도 볼 수 있는

인트로 부분에서 내용만을 가져왔습니다.






Introduction


사람들은 신뢰도가 높으며상대적으로 큰 회사(VISA, 페이스북우버 등)에 우리의 데이터금전적인
거래비즈니스에서의 계약 등을 전적으로 맡기고 있습니다우리는
그러한 회사들을 믿지 않을 수가 없고내부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검증할 수 없습니다비트코인과 이더리움과 같은 암호화폐의 등장은 더 투명하고공정하고안전한 새로운 탈중앙화
인터넷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투명성탈중앙화된
시스템에서게임의 규칙을 공개되어 있고누구나 거래와
계산의 타당성을 확인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공정성진입장벽이
존재하지 않고(거래를 위한 은행 계좌 같은 것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검열이 불가능하며(돈이 동결되는 일이 없습니다.), 참여하는
모든 사람이 같은 방식으로 처리됩니다. 



보안성이러한 프로토콜의
보안을 부수기 위해서는 참여하는 노드의 큰 부분을 조절할 수 있어야합니다이는 일반적인 신뢰성 있는 제 3’ 솔루션(어떤 회사의 의지로 또는 해킹되어 전체 시스템의 보안을 위태롭게 할 수 있는 상황)과는 반대되는 것입니다.




위와 같은 속성은 탈중앙화된 어플리케이션이나 매커니즘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기업체와 개인들로 하여금 함께 거래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드는 계기를 가져오게 되었습니다이러한
발전을 가능하게 하도록 만든 것이 블록체인의 개념입니다이 개념과 스마트 계약(smart contract)를 결합한 것이 위에서 언급한 것들을 실현시키는 데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실제로지난 몇 해 동안
Ethereum’s virtual machine(EVM)
에서 구동되는 다양한 DApps 
만들어졋습니다.





 

 극복해야할 장애물: 확장성 + 승인 시간 




Cryptokitties 등의 DApps
등장으로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큰 부담을 주게 되었고그 결과로 거래 비용(transaction fee)과 승인 지연(confirmation
latency)
이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 낮은 처리량확장성 부족

(Low Throughput/Poor Scalability)



메이저 암호화폐(비트코인 또는 이더리움)을 사용하는 기존 블록체인은 모든 거래를 담고 있는 네트워크가 넘쳐나게 되고,
그에 따라서 이러한 블록체인은 큰 용량의 거래를 다루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예를들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초당 15거래를 다루고 있습니다이러한
작은 처리량은 이러한 암호화폐를 널리 적용하는데 크게 방해가 되고큰 스케일에서 DApp을 사용하는데 장애물이 됩니다비교를 해보자면, (탈중앙화는 아니지만) VISA 같은 경우 초당 2000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 느린 승인 시간

(Slow Confirmation Times)



나카모토의 블록체인 프로토콜의 보안은 블록-타임(새로운 블록이 형성될 때까지의 평균적인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이 때문에 매 10분마다 이더리움은 더 작은 블록타임을 사용하기는 하나 여전히 시간 단위의 긴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이러한 긴 승인 시간은 스마트계약/DApp 적용에 있어서 방해 요소가
됩니다.



 





 Thunder:
“중앙화의 장점을 가진 탈중앙화” 





중앙화 방식은 현재로서는 탈중앙화 방식에 비해 다음과 같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어마어마한 거래/데이터를 다룸 2) “거의 즉각적으로” 거래를 승인하므로 즉각적인 반응을 요구되는
app에 더 잘 적용됨그러나 앞서 말했듯이 투명성과 공정성보안처럼 차세대 인터넷에 중요할 것으로 여겨지는 부분을 충족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썬더 파라다임(Thunder paradigm)은 이러한 중 다리(bridge) 역할을 제공합니다. EVM(Ethereum’s virtual
machine)-
호환성 블록체인을 유지하기 위한 완전히 탈중앙화된
방법
을 사용하면서도 중앙화된 방식의 성능
을 보여줍니다.




Thunder는 완전히 새로운 블록체인 시스템이고 아래와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높은 처리량(high throughput)
빠른 승인 시간
(fast confirmation time)



# 50%의 공격까지도 견딜 수 있는 강력함



# 거의 또는 전혀 수정 과정 없이도 이더리움을 위해 디자인된 EVM-스마트 계약과 EVM-DApps와의 호환 가능



수학적으로 증명된 보안성





가장 단순하면서가장 빠르고가장
인상적이며 안전한 블록체인 솔루션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 상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접근들이 제시되고 있기는 하지만, 이러한
접근법들은 지불(payment)에만 제한된다든지, 보안에
있어서 1/3 공격 이하의 공격에만 적영되는 경우입니다. 추가적으로
귀납적인 방법에 의한 논의이므로 썬더에서의 수학적인 증명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전 이만!